‘여름방학’ 다녀옵니다.

빠띠
발행일 2019-10-20 조회수 73

빠띠 멤버들은 6월부터 8월 사이 2주간 ‘여름방학’을 다녀옵니다.

‘여름 휴가’ 대신 ‘여름 방학’이란 단어를 부러 써봅니다. 마치 내일은 오지 않는다는 듯 오늘 하루 찐하고 재밌게 노는 아이들처럼, 저희도 어떤 (회의, 버그 수정, 모니터링..) 걱정 없이 푹- 쉴 수 있는 자유의 시간이기 때문이죠.

  • (가장 먼저 보내고 온) **: ‘일상의 조각모음’을 하고 온 기분이에요. 동네 서점에 들러 책 읽고 차 마시며 여유롭게 보내고 왔습니다.

  • (방학 보내고 온)달리: 푹 쉬고 왔어요.

  • (방학 중인)초록머리: 학교와 빠띠를 병행하며 아주 바쁜 상반기를 보냈어요. *격렬하게 놀고 *싶습니다!!!

  • (방학 중인): 제주로 여행가고 싶은데 장마철이라 망설여지네요. 친구가 영화를 준비하고 있어서 미술 스태프로 도와주려고 해요.

  • 시스: 애들 돌보며 짤막한 *여행 *다녀오지 싶네요.

  • 찐쩐: 스페인 리모트 워커(원격으로 일하는 사람들)** 축제**에 자원봉사 가요. 끝나고, 자전거로 산책하기 좋은 바르셀로나에 머물다 돌아오려고요.

빠띠의 ‘여름방학’은 올해의 절반을 열심히 달린 멤버들이 들이키는 시원한 얼음물 같습니다. (빠띠는 겨울에도 2주간 방학을 갖습니다.😍) 빠띠 멤버들이 어떻게 여름방학을 보냈는지, 더위가 꺾일 무렵(8월 말) ‘여름방학 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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