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여가부 지원 중단에도 계속된 '버터나이프크루'..."일상의 성평등 위해"

빠띠
발행일 2023-01-16 조회수 133

 

지난해 7월 "페미니즘에 경도됐다"는 여당 원내대표의 지적 이후, 여성가족부가 지원을 중단했던 버터나이프크루(성평등문화추진단)가 정부 지원 없이 이어온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여가부가 4기 버터나이프크루로 지정했던 17개 팀 중 13개 팀이 '그럼에도 우리는'이라는 이름으로 약 6개월간 활동을 이어갔다. 정부가 지원하지 않더라도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발적 활동을 계속한다는 의미에서다. 이들은 14일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성평등 페스타, 우리는 멈추지 않아'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열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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