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띠 믹스, 이렇게 사용해보세요 🙌 빠띠 믹스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디지털 공론장 플랫폼입니다. 제안과 투표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으며, 해결 방안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공론장, 투표, 제안… 필요한데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빠띠 믹스팀에서 소개하는 사례를 보며 해결해 보세요~ 빠띠 믹스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일상 이슈를 토론할 수 있습니다. 빠띠 믹스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나 의견을 모으고 싶을 때 제안 게시판을 활용합니다. 제안 게시판은 그룹에 가입한 회원 누구나 제안을 게시할 수 있고, 공감 및 댓글을 통해 의견을 표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의제에 답하는 방식이 아니라 작은 아이디어 또는 의견도 자유롭게 남길 수 있습니다 믹스 1.0에서 활동했던 그룹들은 제안 게시판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1. 열린공론장 빠띠에서 운영하고 있는 열린공론장에서는 구체적인 정보를 토대로 논의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정보를 공유하고 댓글로 의견을 주고받고 있어요. - 서울시장 후보 공약, 함께 살펴보고 투표하기를 제안합니다. - 시민들이 의료정책에 대해 이야기할 공간이 필요해요. 2. 지역사회 청소년 도박 예방 위원회 지역사회 청소년 도박 예방 위원회는 제안 게시판에 아이디어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토론 주제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게시하고 포스트잇을 붙여가며 활동하는 사진을 등록하여 기록으로 남기고 매핑해 두었습니다. 3. 사단법인 부산청년들 부산청년들은 제안 게시판을 ‘이어지는 공론장' 이라는 메뉴명을 붙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빠띠 믹스는 게시판 기능에 따라 게시판의 명칭이 정해져 있지만 메뉴명은 관리자가 변경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정책제안을 하기도 하고, “부산(지역)에서 나답게 살기 위해서는 OO이 필요해요!” 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모임과 함께 청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했었어요. 4. 작은도서관 거버넌스_은평 작은도서관...
2022-08-18
모두가 소통하고 참여하는 의사결정, 함께 타운홀 해요! 일상 속에서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하고, 함께 수많은 의사결정을 하면서 살아요. 대부분 몇몇 사람의 의견으로 탕탕탕 정해져있거나 단순 다수결 투표를 하곤 합니다. 자연스럽게 모두가 공감하는 의사결정, 공론화를 고민하게 되시죠~? 그럴 땐 빠띠 타운홀로 서로 연결되어 토론과 투표를 하는 공간을 만들어 보세요! 📣 빠띠 타운홀을 소개합니다. 빠띠 타운홀은 숙의와 의사결정을 위한 투표 플랫폼입니다. 개설자와 진행자는 타운홀로 더 나은 의사소통 방식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타운홀에서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하고 적극적 참여자가 됩니다. 타운홀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의사결정하는 경험을 새롭게 쌓을 수 있어요. 막연하게 고민할 땐, 우선 타운홀을 만들고 시작해 보아요. 🙌 이럴 땐, 빠띠 타운홀과 함께 온라인 투표, 참여형 행사, 학교 수업, 모임, 회의에서도 빠띠 타운홀을 사용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행사, 모임에서 2,400명 넘는 개설자들이 타운홀을 만들어 활용하고 있답니다. 임원 선출 또는 결정을 위한 찬반 투표, 비밀 투표 전자 서명과 명부 투표로 하는 온라인 총회 발표를 극적으로 연출하고 실시간 반응을 나누는 포럼, 컨퍼런스, 설명회 사회이슈에 관해 좀더 많은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논의하는 공론장 심도있게 토론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도 결정하는 회의, 위원회 온라인 교육 툴로서 재미있게 의사소통하는 참여형 수업 빠띠 타운홀은 실시간으로 타운홀 참여 현황과 결과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시간에 상관없이 사전 또는 비동기 투표를 할 수 있고, 종료 후 참여 데이터도 확인할 수 있죠. 빠띠 타운홀은 별도의 기계나 앱 설치가 필요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타운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빠띠 타운홀은 개설자, 참가자, 진행자 모두가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소통하고 참여하는 빠띠 타운홀 townhall.kr 의사결정을 위한 토론과...
2022-08-17
새로워진 빠띠 믹스와 함께 해보세요 🙌 빠띠 믹스는 플랫폼 런칭 후 다양한 공론장 기획운영 경험을 쌓아왔어요. 그 동안 디지털 공론장 구축에 필요한 기능을 개발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기여해주신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어요. 새로워진 빠띠 믹스를 소개하고, 다시 시작합니다. 쉽게 만드는 디지털 공론장 플랫폼, 빠띠 믹스 빠띠 믹스는 소통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입니다. 빠띠 믹스로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디지털 공론장을 만들고 운영할 수 있어요. 누구나 쉽게 디지털 공론장을 열고, 사람들과 소통하고 변화를 이뤄내길 하는 마음에서 만들었어요. 내가 관심있는 믹스 그룹에 가입해서 활동할 수도 있고, 직접 그룹을 개설하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빠띠 믹스에선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공론장에 참여하고 공론을 형성해 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공론장에 필요한 모든 것 일상에서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디지털 공론장 활동을 참여할 수 있어요. 빠띠 믹스의 공론장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공론을 만들어 내는 경험을 합니다. 모두의 공론장으로 쉽게 공론장을 만들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빠띠 믹스는 디지털 공론장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제안과 공감 누구나 일상의 문제의식에서 시작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해요. 제안 게시판 글에 서로 댓글을 남기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요. 💬 숙의와 의사결정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 의견을 나누고, 깊이 있는 토론을 해요. 의사결정이 필요할 때, 찬반 투표 또는 선택 투표를 통해 의견을 모을 수 있어요. 🚀 실행과 확산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면서 헤쳐모여 모임을 가져요. 모든 소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공론장 과정을 아카이빙해요. 사회적 이슈화, 공론화, 제도화로 실행될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어요. 이런 분들께 빠띠 믹스를 추천해요 지금까지 시민사회 단체 활동가, 공론장사업 담당자, 시민참여사업 담당자들이 빠띠 믹스로 다양한 디지털 공론장을 구축하고 운영해 왔습니다. 빠띠 믹스로 쉽게 디지털 공론장...
어떤 뉴스를 보더라도 항상 경제가 위기라고 이야기합니다.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고, 코로나19는 다시금 심해지면서 경제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죠. 도대체 경제는 왜 위기인 것이고, 시민들은 위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영끌과, 깡통전세 등 청년들의 삶과 직접적으로 맞닿아있는 이슈부터 우리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아보자는 캠페인까지 빠띠 캠페인즈에서 나타나고 있는 경제위기에 관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경제위기를 마주한 청년들을 위한 정책들이 필요할까요? 위기 상황마다 항상 청년세대들에 대한 지원과 대책방안이 논의되는데요, 특히 코로나19 이후 청년 세대들의 투자가 늘어난 상황 속에서 그에 대한 부작용을 해결해야 한다는 정책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1) ‘영끌족’을 구제할 방안이 필요할까요? 최근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로 주택매입에 나섰던 청년들이 집을 다시 매각하고 있다고 해요. 금리가 인상되면서 대출이자가 높아지고, 주택 가격이 하락하려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인데요. 영끌을 한 청년 세대들이 빚을 지게 되면서 정부에서 이들을 구제해야 한다는 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영끌은 결국 개인의 투자이자 선택이기에 구제하지 말아야할까요, 혹은 청년세대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서 구제해야 할까요? 👉 영끌족 구제에 관해 의견 투표하기 (2) 청년들의 빚, 이자를 감면해주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영끌과도 연관이 있는 이슈입니다. 투자 실패 등으로 손실을 입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자를 감면해주는 청년특례 제도가 발표되었어요. 청년세대는 앞으로 사회를 이끌어가야 하기에 사회로 복귀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빚내서 투자한 청년들을 구제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는 비판도 존재합니다. 청년특례 제도를 보고 들었던 생각을 투표해주세요. 👉 청년특례 제도에 대한 생각 투표하기 갭투자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갭투자란? 전세 세입자를 구해 전세 보증금을 받고, 부동산 가격에서 전세 보증금을 뺀 차액만 ...
2022년 8월 10일 저녁 7시, 사회적협동조합 빠띠는 작은공론장 “경제위기에서 살아남기!”을 온라인(ZOOM)에서 개최했습니다. 패널들의 토크콘서트부터 실시간 소모임 토의, 각 소모임의 토의 내용 공유가 이어졌습니다. 서로의 일상에서 경제위기를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털어놓고,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작은공론장에서는 ‘빠띠 캠페인즈’ 플랫폼을 소개하고 투표, 토론, 캠페인 참여를 직접 해볼 수 있어 특별했습니다. (행사 포스터) ‘빠띠 캠페인즈’ 공론장 사전 토의 공유 토크콘서트에 앞서 ‘빠띠 캠페인즈’ 플랫폼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한 사전 토의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영끌족, 곡물가상승, 깡통전세 등 경제위기와 관련한 주제로 이용자들이 남긴 투표, 토론, 캠페인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토크콘서트 – 4인의 이야기 이어서 토크콘서트의 패널 4인을 모셨습니다. 일상에서 경제위기를 어떻게 실감하는지, 어려운 상황 속 대안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패널들의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토크콘서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진지하지만 편안한 ‘수다’가 오간 시간이었습니다. (왼쪽부터 람시:사회자, 유한밀, 김선기, 김서린, 장지혜) 유한밀 님은 사 먹는 뚝배기 가격에서 큰 폭의 물가 상승을 발견한다고 합니다. 뉴스로 전해오는 소식에서 개인을 죽음으로 내몰 만큼 심각한 경제위기가 들린다며, 마찬가지로 누구나 충분히 우울해질 수 있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우울할 때는 혼자 있기보다 함께 있어야 하기에 사람들이 모여야 하고, 같이 이야기해야 하고, 생각을 환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나눠주셨습니다. 김선기 님은 ‘영끌’, ‘깡통전세’라는 단어를 알았을 때 자신이 그 정보의 계층에 들어가서 보고 듣고 경험해보지 않았으므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잘 몰랐던 기분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경제위기가 위급하게 와닿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부자들이 나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때 부자들이 시민적인 책임을 다...
2022-08-16
세월호 아카이브 세월호 참사의 기록에 시민과 연구자가 자유롭게 접근하고, 기록과 기억의 공유로 한국 사회의 변화 방향을 제안하는 프로젝트 관련 뉴스 닻 올린 ‘sewolarchive.org’ 잊지 않을게, 그날의 약속…세월호를 기록하는 사람들
2022-08-12
정책배틀 사회적 의제를 놓고 전문가, 활동가, 정치인, 일반 시민들이 모여서 토론과 투표를 통해 해결책을 마련해 가는 참여형 의사결정 플랫폼 '타운홀'을 활용하여 오프라인에서 전문가가 제안하고 시민이 투표하는 '정책배틀' 캠페인.
미래에서 온 투표 아동의 제안을 모아 아동정책을 제 19대 대선 후보에게 전달하는 정책 제안 프로젝트. 우리나라의 아동은 국민 5명 중 1명에 해당합니다. 이 나라의 엄연한 국민이지만, 대통령 선거 때 의견을 낼 수는 없고, 삶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지만, 다른 사람이 결정한 대로 무조건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그 동안 아동없이 아동정책을 세우고 대통령 선거를 치렀습니다. 전 세계에서 행복도가 가장 낮은 대한민국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방법은 아동들의 생각에 귀 기울이고 그 생각을 함께 실현시켜나가는 것입니다.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모인 의견은 ‘아동이 제안하는 아동정책’ 의 이름으로 제 19대 대선 후보자들에게 전달되며, 각 후보자들의 정책•공약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촉구할 것입니다. 관련 뉴스 스브스 뉴스 '급식으로서 한마디 할게요'
당신은 혁신의 편입니까? 혁신가들의 제안으로 만드는 혁신정책 프로젝트 관련 뉴스 혁신가 100명이 정책을 제안하고 대선캠프가 답하다
우주당: 하야GO 직접민주주의 프로젝트 정당 우주당의 첫번째 이번트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집회 참여 인증사진과 메시지를 공유하여 집회에 같이 참여한 참가자를 찾거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에서 함께할 수 있는 프로젝트. 관련 뉴스 순실길 밟기·하야GO…뭐라도 하고픈 당신을 위한 5가지 시위법
GMO완전표시제 입법 청원 캠페인 보건복지위원회의 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장인 인재근 의원에게 전달한 17만여명의 GMO완전표시제 서명 캠페인 관련뉴스 2016년 GMO완전표시제 캠페인 “바꿈”프로젝트 시작합니다! 아이쿱생협, GMO완전표시제 10만인 서명 캠페인 펼쳐
나는 알아야겠당 바글시민와글입법 3차까지의 진행을 이어 법안 심사 통과 압박 액션까지, 총 800여명의 당원이 뭉친 국내 최초의 프로젝트 정당. 이 실험은 빠띠의 “인터넷이 있는 지금, 새로운 정치 구조를 상상해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는데 왜 아직도 실험과 아이디어는 부족한 걸까.” 라는 물음과, 한 가지 법안의 입법 과정을 추적해보려는 한겨레21의 시도가 만나 시작되었다. 입법안부터 시민의 투표로 정했다. 최저임금 1만원법, 전·월세 상한제법, 데이트폭력 처벌 강화법, GMO완전표시제법 중 5470명의 시민이 직접 투표로 정한 입법안‘GMO 완전표시제법’ 국회 통과를 목적으로 한 ‘나는 알아야겠당’을 창당해 800여명의 당원을 모았다. GMO 식품을 둘러싼 기업과 과학계, 소비자간의 견해차 뿐만 아니라 관련 법안으로 활동해 온 시민단체의 의견도 견해차가 있었다. ‘나는 알아야겠당'의 발의안은 시민단체의 쟁점토론을 보고 당원들의 투표와 의견으로 정해졌다. 정의당의 윤소하 의원에게 전달되었으며 발의 후 입법과정을 조속히 진행하도록 보건복지위 의원들에게 메일을 보내는 액션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관련 뉴스 나는 알아야겠당 창당파티에 초대합니다 한겨레 21 추적기사 바글와글시민입법 시리즈 홍성신문 GMO 없는 홍성/ 우리는, 알아야겠당! 와글 블로그 삼인사각 시민 입법 프로젝트 한국기자협회 독자들은 뿌린 기사만 읽지 않는다